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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생명, 미래 먹거리 찾아 디지털 역량 강화 박차

한국금융신문원문 l 입력 2020.07.27 09:02댓글0페이스북 공유트위터 공유출력하기글자크기 크게글자크기 작게

그룹 비전 발맞춰 디지털 전문가 선임

AIA바이탈리티 등 혁신 서비스 도입

[한국금융신문 유정화 기자] AIA생명은 보험 산업의 미래 먹거리를 선점하기 위해 디지털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고 27일 밝혔다. 기업 전반에 걸친 디지털 전환을 경영 우선 방침으로 정하고 2023년까지 디지털, 분석, 기술 세 가지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기로 했다.

먼저 AIA생명은 AIA 바이탈리티앱을 활용해 고객의 디지털 경험을 강화하고, 기업 전체에 디지털 기반의 시스템을 도입해 기업 전반의 효율성을 높이려 한다. 또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접목해 AI 기반의 보험 심사와 보험금 청구 프로세스를 설립하고 고객 관리 및 상품 개발에 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하며 리스크 관리와 생산성을 높이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전사적으로 통신 기기를 최신화하고, 클라우드와 네트워크에 선진 기술을 적용해 자사는 물론 파트너사와 함께 디지털 전환을 이뤄낸다는 구상이다.

AIA생명의 이런 계획은 모기업인 AIA그룹이 제시한 비전과도 맞물린 조치다. AIA그룹은 최근 신임 CEO로 중국의 인슈어테크 선도기업인 ‘핑안보험(平安保險)’에서 15년 동안 최고운영책임자 겸 부사장을 역임한 리유엔시옹(Lee Yuan Siong)을 선임하며, 그룹 차원에서 디지털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AIA생명 역시 최근 이러한 목표와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최고마케팅책임자(CMO)와 최고기술디지털책임자(CTDO)를 디지털 역량을 갖춘 전문가로 영입했다. 아시아 지역 각지의 금융, 보험산업에서 약 20년간 근무하며 다양한 디지털 사업과 디지털 마케팅 전환 및 전략 개발 프로젝트를 총괄한 하샬 샤(Harshal Shah) AIA그룹 파트너십 총괄 디렉터가 CMO로 부임했다.

또 카카오뱅크, 라인뱅크 등 디지털 은행 설립을 자문하고 KB국민은행, 라이나생명 등 금융권 주요 차세대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참여한 경험이 있는 김영석 언스트앤영(EY) 파트너가 CTDO로 합류했다.

AIA생명은 이들이 피터 정 CEO가 그리는 비전에 맞춰 고객에게 새로운 디지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기술적, 전략적 차원에서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피터 정 AIA생명 대표는 “모든 것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시대에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디지털 전환은 꼭 필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며, “AIA생명은 세계 제일의 IT 인프라를 지닌 대한민국에서 고객 중심의 디지털 혁신으로 고객과 직원들에게 더욱 편리한 경험과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사진작가 오중석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합류했다.파워볼엔트리

26일 방송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오중석과 직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전현무는 “제작진에게 제보가 들어왔다. 오중석 작가와 제작진이 2월에 촬영을 했다고 한다. 제작진이 갑갑함을 느껴서 촬영을 중도 포기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오중석은 “갑갑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오중석과 촬영을 함께 한 양치승 관장은 “제가 뭘 봤냐면 오중석 작가님이 뒷모습을 보고 직원들이 정면을 보고 있었다. 직원들이 덜덜 떨고 있는 걸 봤다”고 전했다.

전현무는 “웃는 얼굴이 확 변한다”고 말했다. 이에 양치승은 “완전히 다르다. 공포 영화다”라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오중석은 소방관들과 함께 몸짱 소방관 달력 촬영에 나섰다. 그는 “몸짱 소방관 달력을 제작해 수익금 전액을 저소득 화상 환자에게 기부한다”고 설명했다. 양치승도 모델 겸 트레이너로 촬영에 함께 했다.

오중석과 함께 일하는 직원은 “그런 기억이 있다. 촬영 시간이 거의 지났는데 휴대전화가 꺼져 있었다. 촬영 관계자분들이 저희를 들들 볶으셨다”고 떠올렸다.

다른 직원은 “오늘도 8시 30분에 모이기로 했는데 8시 40분에 도착하셨다. 그러고 프로페셔널하게 입장을 하신다. 원래 이 시간에 촬영을 시작하는 것처럼”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직원들은 “놀라운 건 조금 늦으시거나 연락이 안 돼도 촬영을 기가 막히게 하신다”며 “끝나는 시간도 기가 막히게 맞춘다”고 이야기했다.

이와 함께 제작진이 지난 2월에 촬영한 영상이 공개됐다. 여기에는 촬영 현장에 4시간 늦은 오중석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전현무는 “지난 2월 촬영에 제작진이 맺힌 게 많은 것 같다. 오중석 작가가 본인 전시에 배우 이정재 씨가 온다고 해서 제작진이 촬영을 갔는데, 이정재 씨가 오지 않았다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오중석은 “당일 매니저에게 전화가 왔다. 영화 찍다가 다쳐서 깁스를 했다더라”라고 해명했다.

촬영 건물에 도착한 오중석과 직원들. 직원들은 1층에 촬영 장비를 세팅했고, 오중석은 4층으로 올라갔다. 그는 “(직원들에게) 1층에다가 장비를 설치하라고 했는데 4층도 예쁠 것 같다”며 직원들에게 4층에 장비를 설치하라고 했다.

오중석의 말에 직원들은 1층에서 촬영 장비를 들고 4층으로 올라갔다. 하지만 오중석은 직원들에게 “다시 내려가서 찍자”고 해 출연진들로부터 ‘갑버튼’을 받았다. “매번 그러시는 거냐”는 물음에 오중석은 “매번 그러지 않는다”고 답했다.

하지만 양치승은 “저는 저기 있었는데 진짜 이상하다. 약간 돌아이 아닌가 싶었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직원들은 오중석에 대해 “즉흥적인 아이디어를 중요시하기 때문에 이럴 때가 많다”고 이야기했다.

오중석은 다시 한번 야외로 장소를 변경하기도 했다. 이미 시간이 지체된 상황, 오중석은 “저 빨리 잘 찍는다. 시간을 많이 뺏지 않겠다”고 이야기한 뒤 사진 촬영을 시작했다.

오중석은 옆에서 양치승이 주변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 높은 집중력으로 촬영을 이어갔다.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감탄을 자아냈다.

[연합]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정부 여당이 추진 중인 행정수도 세종시 이전과 관련, 국민 대다수는 수도권 집값 안정화 효과는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리얼미터가 27일 YTN 더뉴스 의뢰로 조사한 여론조사 결과 행정수도 세종시 이전이 ‘수도권의 집값을 안정시키는 효과를 가져올 것이다’라는 주장에 공감한다는 사람은 40.6%로 나타났다. 반면 공감하지 않는다라는 응답자는 54.5%에 달했다.파워볼엔트리

정부 여당이 청와대 및 국회, 서울대학교와 한국은행 등까지 세종시 이전을 추진하면서 내세우고 있는 핵심 명분인 서울 및 수도권 집값 안정론에 대해

부정적인 여론이 강하다는 의미다.

특히 응답자 절반(50.2%)을 차지하고, 또 수도권 주택 실수요자이기도 한 수도권 응답자들은 ‘공감하지 않는다’고 답한 비율이 62.8%로 전체보다 높았다. 또 서울에 거주하는 응답자들 사이에서는 이러한 경향이 두드러져 ‘공감하지 않는다’는 응답의 비율이 69.3%에 달했다.

행정수도 이전 대상지인 세종시를 포함한 대전·충청·세종 권역의 응답자 사이에서는 ‘공감한다’는 응답이 51.0%로 ‘공감하지 않는다’는 응답의 비율(45.8%)보다 오차범위 내에서 높게 나타났다.

지지하는 정당에 따라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행정수도 이전으로 인한 수도권 집값 안정화 주장’ ‘공감한다’는 응답이 66.8%로 조사됐다. 반면 미래통합당 지지층에서는 ‘공감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77.6%로 높게 나타났고 무당층에서도 ‘공감하지 않는다’는 의견이 69.0%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 24일 전국 만18세 이상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 홈페이지 참조.

HDC현산 재실사 요구..”금호, 계약해제 의구심” 책임 전가
재실사로 출구전략 포석..인수 무산 시 구조재편 불가피

HDC현대산업개발과 채권단의 기싸움으로 매각 작업에 차질이 생긴 아시아나항공이 15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자본 확충에 나섰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임시 주총을 열어 발행 주식 총수와 전환사채(CB) 발행 한도를 늘리는 정관 개정안을 의결한다. 사진은 15일 아시아나항공 본사 로비 모습. 2020.6.15/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HDC현대산업개발과 채권단의 기싸움으로 매각 작업에 차질이 생긴 아시아나항공이 15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자본 확충에 나섰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임시 주총을 열어 발행 주식 총수와 전환사채(CB) 발행 한도를 늘리는 정관 개정안을 의결한다. 사진은 15일 아시아나항공 본사 로비 모습. 2020.6.15/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서울=뉴스1) 김상훈 기자 =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전격 재검토하겠다고 밝힌 HDC현대산업개발이 이번엔 아시아나항공 재실사를 공개적으로 요구함에 따라 ‘노 딜(No deal)’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HDC현산이 아시아나항공 인수 지연과 관련된 책임을 매각주체인 금호산업에 떠넘기고 있어 일각에선 HDC현산이 인수 포기를 위한 ‘명분쌓기’에 돌입한 게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된다.

27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HDC현산은 지난 24일 금호산업에 “계약상 진출 및 보장이 중요한 면에서 진실, 정확하지 않고 명백한 확약 위반 등 거래종결 선행조건이 충족되지 않았다”는 내용의 회신을 보냈다. 또 HDC현산은 인수상황 재점검 절차 착수를 위해 다음달 중순부터 약 12주간 아시아나항공과 자회사를 재실사하겠다는 입장도 전달했다.

앞서 금호산업이 최근 러시아 등 해외에서 기업결합신고가 모두 끝나 인수 선행조건이 마무리됐으니 계약을 종결하자는 취지의 내용증명을 HDC현산에 보냈는데 이에 대한 회신인 셈이다.

HDC현산은 재실사를 통해 Δ2019년 반기 재무제표 대비 부채와 차입금의 급증 Δ당기순손실의 큰 폭 증가 Δ2020년 큰 규모의 추가자금 차입 Δ영구전환사채 신규발행이 매수인의 사전 동의 없이 진행된 점 Δ부실 계열에 대규모 자금지원이 실행된 점 Δ금호티앤아이 전환사채 상환 관련 계열사 부담 전가 등을 다시 점검하겠다는 방침이다.

현재 아시아나항공 인수 작업은 7개월째 교착상태를 이어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불과 5개월만에 부채가 4조5000억원 증가했고, 부채비율도 올해 1분기 기준 1만6126%로 급증했다. 또 자본총계 역시 지난해 반기말 대비 1조772억원 감소해 자본잠식이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이에 지난달 9일 HDC현산은 매매계약 체결 당시와 현재 상황이 달라졌다며 인수조건 재협상 카드를 꺼냈다.

양측의 기싸움도 치열해지고 있는 양상이다. HDC현산은 지금까지 15차례 정식 공문을 발송해 재점검이 필요한 세부사항을 금호산업과 아시아나항공에 전달했으나 충분한 공식적인 자료는 물론 기본적인 계약서조차 제공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정몽규 HDC현대산업개발 회장이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본사에서 아시아나항공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은 지난 7일 실시된 아시아나항공 본입찰에서 시장 예측 가격을 훨씬 웃도는 2조 4000억원을 입찰가로 적어 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2019.11.12/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정몽규 HDC현대산업개발 회장이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본사에서 아시아나항공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은 지난 7일 실시된 아시아나항공 본입찰에서 시장 예측 가격을 훨씬 웃도는 2조 4000억원을 입찰가로 적어 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2019.11.12/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이와 함께 오히려 금호산업측이 ‘계약해제’를 염두해 두고 있다며 인수지연의 책임을 돌렸다. HDC현산은 “금호산업과 아시아나항공이 계약상 아무런 근거 없이 일방적으로 거래종결일을 지정해 통보했다”며 “거래종결을 위한 노력보다 계약해제를 내부적으로 결정하고 이를 위한 준비만 해온 게 아닌가 합리적 의구심이 든다”고 비판했다.

금호산업은 재실사를 요구한 HDC현산에 대해 “재실사를 하겠다고 해서 할 수 있는 건 아니다”며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다만, HDC현산이 재협상 의지를 재실사 요구로 구체화한 만큼 내부적으로 수용 여부를 고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안팎에선 HDC현산이 재실사 카드를 꺼내면서 아시아나항공 인수 포기를 위한 ‘명분쌓기’에 돌입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실제 HDC현산이 금호산업에 ‘계약해제’를 염두해뒀다며 강도 높은 비판을 한 것도 인수 포기를 위한 포석을 깐 것이라는 분석이다.

또 12주간의 재실사가 현실화되면 이 기간 HDC현산이 지적해온 아시아나항공의 재무상태 및 선행조건 충족 여부등을 확인할 수 있어 HDC현산 입장에선 시간도 벌고 인수 철회를 위한 출구전략을 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항공업계는 최근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의 인수 무산으로 구조재편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다. 이스타항공은 전북도 자금 지원 이어 신규 투자자 찾기에 주력하고 있지만, 법정관리 이후 파산절차를 밟게 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또 아시아나항공의 인수가 무산될 시 자회사 에어부산, 에어서울 등은 분리매각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HDC현산이 인수를 최대한 미루거나 제주항공처럼 없던 일로 할 가능성이 높다”며 “재실사 수용 여부에 대해 금호측도 고민이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 유진투자증권 김영재 부장 전화연결

이데일리TV 굿머니 7월27일 방송

[이데일리TV 성주원 기자] 27일 이데일리TV 굿머니는 오늘 장 미리보기 코너에서 김영재 유진투자증권 부장과 함께 오늘 우리 장 대응 포인트를 정리했다.홀짝게임

오전 9시1분 현재 POSCO(005490)는 전거래일과 같은 수준인 19만4000원에, OCI(010060)는 0.4% 오른 5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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