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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DB에서 뛴 현대모비스 김민구. 제공 | KBL
지난 시즌 DB에서 뛴 현대모비스 김민구. 제공 | KBL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KBL에 가드 기근이 여전한 가운데 2020~2021시즌을 앞두고 가드들의 연쇄이동이 이뤄졌다. 앞선 보강이 필요한 팀들이 많다보니 가드를 영입하기 위한 물밑 작업도 활발했다.현대모비스는 프리에이전트(FA) 시장에 나가 DB의 백업가드 김민구(29·190㎝)와 오리온에서 뛴 베테랑 가드 이현민(37·174㎝)을 데려왔다. 양동근의 은퇴로 인해 어린 서명진으로 아직 버티기 힘들다는 판단 하에 김민구와 이현민을 동시에 영입했다. 둘은 풀타임을 뛰기 힘들 수 있지만, 선수의 장점을 뽑아쓰는 현대모비스 유재학 감독과 만났기에 벌써부터 타팀의 경계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LG에서 KCC로 이적한 유병훈. 제공 | KBL
LG에서 KCC로 이적한 유병훈. 제공 | KBL

KCC도 FA시장에서 2명의 가드를 모두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LG에서 뛴 유병훈과 전자랜드의 김지완(이상 30·190㎝)으로 가드진을 보강했다. 기존 유현준, 이정현에 유병훈, 김지완을 더한 KCC의 앞선은 리그 톱클래스 라인을 구축했다. 유병훈은 지난 시즌 경기당 평균 21분 44초를 뛰며 5.2점 3.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하지만 시즌 막판 득점과 리딩 모두 발전한 모습을 보이며 FA시장에서 준척급 가드로 인정받았다. 김지완 역시 190㎝ 장신 듀얼가드로 포인트가드와 슈팅가드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카드다.

이밖에 작지만 빠르고 3점포를 갖춘 박경상(30·178㎝)은 현대모비스를 떠나 LG에 둥지를 틀었다. LG의 베테랑 가드 양우섭(35·185㎝)은 SK로 옮겼다. KGC인삼공사는 박지현의 입대 공백을 메우기 위해 배병준을 보내고 SK 가드 유망주 우동현(24·176㎝)을 영입해 육성에 나섰다.

가드는 야전사령관이라 불린다. 똘똘한 가드는 경기 흐름을 지배할 수 있다. 하지만 최근 KBL에 영향력을 지닌 가드가 줄어들고 있다. 각 팀 관계자들도 이번 가드진의 줄지은 이동으로 판도가 단숨에 바꿀 정도의 임팩트는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이적한 팀에 잘 적응하고 녹아들면 팀 전력이 좀 더 탄탄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배우 박수인이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골프장 갑질 의혹 기자회견을 열었다. 한 골프장에서 캐디와 마찰을 겪으며 갑질 논란에 휩싸인 박수인은 당시 박수인을 맡았던 캐디는 “부당하게 공격받으니 착잡하고 모욕감마저 느껴진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논란이 불거지자 박수인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고객으로서 잘못된 부분을 말했는데 그것이 갑질이냐”며 반박했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 2020.07.30
배우 박수인이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골프장 갑질 의혹 기자회견을 열었다. 한 골프장에서 캐디와 마찰을 겪으며 갑질 논란에 휩싸인 박수인은 당시 박수인을 맡았던 캐디는 “부당하게 공격받으니 착잡하고 모욕감마저 느껴진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논란이 불거지자 박수인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고객으로서 잘못된 부분을 말했는데 그것이 갑질이냐”며 반박했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 2020.07.30
“진실이 밝혀지길 바란다.”(박수인)

박수인이 최근 일은 ‘골프장 갑질 논란’에 대해 억울함을 토로하며 눈물을 흘렸다. 유명한 배우는 아니지만 지금까지 열심히 노력해왔다면서 한순간에 ‘갑질 배우’라는 논란으로 얼룩지는 것이 너무나 가슴 아프다고 했다.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에서 배우 박수인의 갑질 논란에 대한 공식입장 발표가 이뤄졌다.

앞서 지난 23일 한 매체는 박수인이 지난달 수도권의 한 골프장에서 라운딩 한 후 골프장에 수차례 전화를 걸어 캐디 비용을 환불해달라고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골프장 홈페이지에 격한 표현이 담긴 글을 올렸다고도 했다.

이날 모습을 드러낸 박수인은 “제 사진이 첨부된 기사를 봤다. 허위기사를 정정하고자 직접 이름을 밝히고 여러 언론사와 인터뷰를 했다. 하지만 저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갑질 논란 박수인’이라는 수식어로 최초 기사로만 저를 판단해 비난으로 도배가 됐다. 현재 소속사 없이 홀로 대응하기 어려워 사비를 털어 이 자리를 마련했다. 솔직하게 이 사건에 대해 밝히겠다”고 말했다.

지인들과 함께 지난 6월 경기도에 위치한 한 골프장을 찾았던 박수인. “몇 달 전 교통사고를 당해 회복이 덜 된 상태였다. 사고 후유증이 있었지만 취소할 수 없었고 골프비용은 제 카드로 결제했다”고 밝히며 “코스마다 사진을 찍고 일행과 대화를 하느라 많이 더뎠다는 캐디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플레이하기 전 단체 사진, 후반전 노을 앞에서 단체 사진을 찍은 것이 전부였다. 플레이 내내 지인 앞에서 무례한 언행을 당했고 무시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 일을 당한 후 잠 한숨 이루지 못했다. 항의를 했지만 오히려 돌아온 것은 인격적 모멸감이었다”고 덧붙였다.

배우 박수인이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골프장 갑질 의혹 기자회견을 열었다. 한 골프장에서 캐디와 마찰을 겪으며 갑질 논란에 휩싸인 박수인은 당시 박수인을 맡았던 캐디는 “부당하게 공격받으니 착잡하고 모욕감마저 느껴진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논란이 불거지자 박수인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고객으로서 잘못된 부분을 말했는데 그것이 갑질이냐”며 반박했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 2020.07.30

배우 박수인이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골프장 갑질 의혹 기자회견을 열었다. 한 골프장에서 캐디와 마찰을 겪으며 갑질 논란에 휩싸인 박수인은 당시 박수인을 맡았던 캐디는 “부당하게 공격받으니 착잡하고 모욕감마저 느껴진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논란이 불거지자 박수인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고객으로서 잘못된 부분을 말했는데 그것이 갑질이냐”며 반박했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 2020.07.30
배우 박수인이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골프장 갑질 의혹 기자회견을 열었다. 한 골프장에서 캐디와 마찰을 겪으며 갑질 논란에 휩싸인 박수인은 당시 박수인을 맡았던 캐디는 “부당하게 공격받으니 착잡하고 모욕감마저 느껴진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논란이 불거지자 박수인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고객으로서 잘못된 부분을 말했는데 그것이 갑질이냐”며 반박했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 2020.07.30

배우 박수인이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골프장 갑질 의혹 기자회견을 열었다. 한 골프장에서 캐디와 마찰을 겪으며 갑질 논란에 휩싸인 박수인은 당시 박수인을 맡았던 캐디는 “부당하게 공격받으니 착잡하고 모욕감마저 느껴진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논란이 불거지자 박수인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고객으로서 잘못된 부분을 말했는데 그것이 갑질이냐”며 반박했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 2020.07.30
박수인은 “네이버의 골프장 평가 부분에 불만을 토로하고 골프장 캐디의 무례한 행동에 대해 사과를 요구했다. 그 과정에서 과격한 표현을 쓴 것은 공인으로서 죄송하다”고 사과하며 “저는 유명한 배우가 아니다. 데뷔한 지 오래됐지만 열정을 가지고 지금까지 열심히 노력해온 사람이다. 오직 배우라는 이유로 컴플레인 할 수 있는 자격도 없는 것이냐. 고객으로서 부당한 대우를 당해 항의했는데 마녀사냥의 대상이 되어야 하느냐. 이 세상의 진실은 무엇이냐. 지금까지 배우라는 꿈을 꾼 이래로 갑의 위치가 된 적이 없다. 철저한 ‘을’이었다. 무참히 짓밟힌 이 상황이 너무 억울해 진실을 밝히고자 했다”고 전하며 울먹였다. 이번 사건으로 누구보다 가슴 아파하는 아버지를 언급하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이어 “정당한 대가를 지불한 소비자가 제공받은 서비스에 대한 불만을 이야기 할 권리가 있다. 배우이기 전에 시민, 일개 소비자로서 인터넷상에서 불만을 이야기한 것인데 배우라는 이유만으로 갑질이 되고 ‘갑질 논란 배우 박수인’으로 대중에게 각인됐다. 무참히 짓밟힌 이 상황이 너무 억울해 진실을 밝히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박수인의 법률대리인 하유준 변호사는 “이번 사건의 경우 출판문에 의한 명예훼손죄에 해당한다”면서 “개인 SNS나 네이버 평점 등에 후기를 작성하는 것이 과연 갑질이냐”고 의문을 표했다.

하 변호사는 “박수인이 한 행동은 개인 SNS에 ‘캐디 불친절’이라는 해시태그를 단 것, 네이버의 골프장 평가 부분에 자신의 불만을 토로하고 골프장 캐디의 무례한 행동에 대해 사과를 요구한 것뿐”이라면서 “정당한 대가를 지불한 소비자가 제공받은 서비스에 대한 불만을 이야기 할 권리가 있다. 배우이기 전에 시민, 일개 소비자로서 인터넷상에서 불만을 이야기한 것인데 배우라는 이유만으로 갑질이 되고 ‘갑질 논란 배우 박수인’으로 대중에게 각인됐다”고 전했다.

아울러 “간간이 초보 골퍼에 대해 캐디가 무시하고 핀잔을 주는 경우가 있는데 박수인 배우 본인만 느낀 게 아니라 라운드 동반자들도 함께 불쾌한 느낌을 받을 정도로 재촉과 핀잔, 고압적인 간섭, 신발에 대해서까지 모욕을 준 점은 캐디로서 있을 수 없는 행위라며, 항의를 받은 골프장 측에선 당연히 진상 조사를 하고 캐디를 문책 교육하고 손님에게 사과 할 일이었다”면서 “박수인이 최근 모 기획사와 전속계약을 앞두고 있는 상태였고 광고 계약을 앞두고 있는 상태였으나 갑질 논란으로 인해 모든 계약이 보류되어 금전적인 손해가 발생했다. 이날의 증거는 박수인의 동반자들, 그 캐디에게 관리를 받았던 다른 골프장 손님들의 증언이 확보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박수인이 원하는 것은 ‘사과’였다. 하 변호사는 “논란이 더는 확대되길 원치 않는다. 이를 단독 보도한 매체의 정정보도, 골프장 및 캐디의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한다. 공식적인 사과가 없을 경우 최초 오보를 낸 언론사에 대한 언론중재위원회에 중재신청 등의 절차를 밟고 골프장 측에 손해배상 청구를 제기할 것이고 필요할 경우 형사고소도 고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수인은 지난 2002년 영화 ‘몽정기’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귀접’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 등에 출연했다.

법무부 장관에게 공개 해명 요청’ 성명 발표
“‘소설 쓰는’ 것을 거짓말 하는 행위로 빗대”

[서울=뉴시스] 장세영 기자 =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0.07.27. photothink@newsis.com
[서울=뉴시스] 장세영 기자 =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0.07.27. photothink@newsis.com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사단법인 한국소설가협회가 지난 21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소설 쓰시네”라며 반발한 것에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며 공개 사과를 요청했다.

소설가협회는 30일 김호운 이사장을 비롯한 회원들 명의로 ‘법무부 장관에게 공개 해명 요청’이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정치 입장을 떠나서 한 나라의 법무부 장관이 소설을 ‘거짓말 나부랭이’ 정도로 취급하는 현실 앞에서 이 땅에서 문학을 융성시키는 일은 참 험난하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며 “이번 기회에 걸핏하면 ‘소설 쓰는’ 것을 거짓말 하는 행위로 빗대어 발언해 소설가들의 자긍심에 상처를 준 정치인들에게 엄중한 각성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법무부 장관이 소설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 같다”며 “거짓말은 상대방에게 가짜를 진짜라고 믿게끔 속이는 행위다. 소설에서의 허구는 거짓말과 다르다. 소설은 지어낸 이야기라는 걸 독자가 이미 알고 있다. 이런 독자에게 ‘이 세상 어딘가에서 일어날 수 있을 법한 이야기’로 믿게끔 창작해 낸 예술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시스]한국소설가협회. (사진 = 홈페이지 제공) 2020.07.30.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한국소설가협회. (사진 = 홈페이지 제공) 2020.07.30.photo@newsis.com


협회는 “소설의 기능과 역할을 안다면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겠는가”라며 “알면서 그런 말을 했다면 더 나쁘고, 모르고 했다면 앞으로 법무부 장관이 하는 말을 어떻게 신뢰해야 할 지 안타깝기까지 하다”고 전했다.파워볼사이트

그러면서 “민의의 전당인 국회에서, 국민들이 보는 가운데 법무부 장관이 아무렇지도 않게 소설을 ‘거짓말’에 빗대어 폄훼할 수 있는가. 어려운 정착 여건에서도 묵묵히 작품 활동을 하는 소설가들의 인격을 짓밟는 행위와 다름없다”고 주장했다.

협회는 “인터넷에서까지 난무하고 있는 이 문제를 그냥 두고 볼 수 없어 법무부 장관의 해명과 함께 ‘소설 쓰시네’라고 한 것에 대해 소설가들에게 공개 사과하기를 요청한다”고 촉구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북런던 라이벌’ 아스날 팬들이 보기에도 손흥민(28, 토트넘)은 월드클래스다.

아스날 팬들이 진행한 팟캐스트에서 지난 시즌 토트넘 선수들의 활약상에 등급을 매겨서 화제가 되고 있다. 10-10 클럽에 가입한 손흥민은 18골로 팀내 득점 1위인 해리 케인과 함께 가장 높은 ‘월드클래스’ 등급으로 평가받았다.

손흥민은 특히 지난 13일 아스날전에서 1골, 1도움을 올려 팀의 2-1 역전승을 이끌었다. 이날 손흥민은 10-10 클럽에 가입하며 강인한 인상을 남겼다. 아스날 팬들은 “손흥민을 사와야 한다”며 상대의 실력을 인정했다.

아스날 팬들은 토트넘과 계약이 만료된 얀 베르통언은 평범한 선수로 평가했다. 재밌는 것은 ‘폼이 죽은 선수’에 델레 알리, 손흥민과 언쟁을 벌인 골키퍼 위고 요리스, 관중석에 난입한 에릭 다이어가 선정됐다.엔트리파워볼

시즌 중반 토트넘 지휘봉을 잡아 토트넘의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한 주제 무리뉴 감독도 평균이하로 평가를 받았다. 아스날 팬들은 “무리뉴가 계속 토트넘을 맡았으면 좋겠다”며 그를 조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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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지우가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김지우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워져라 구워져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태닝샵을 찾은 김지우의 모습이 담겼다. 회색 민소매 상의와 핫팬츠를 입은 김지우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휴대폰 카메라에 담고 있다. 특히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김지우의 완벽 복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지우는 뮤지컬 ‘킹키부츠’에 출연한다. 동행복권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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