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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배우 홍지민이 5kg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홍지민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샴푸 후 바로 유후. 볼륨 끝내주죠. 향도 끝내줍니다. 유튜브 라이브 위해 목욕재개. 두근두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지민은 밝게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홍지민은 샴푸 후 풍성한 머리결을 자랑하고 있다. 환한 미소로 한층 아름다워진 미모가 더욱 돋보이는 홍지민이었다. 5kg 다이어트 성공으로 더욱 건강해진 홍지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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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민은 최근 다이어트 후 불어난 체중을 고백하며 5kg을 감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을 통해 65.9kg에서 60.8kg으로 5Kg 감량에 성공한 모습을 공개했다. 굳은 의지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홍지민에 많은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seon@osen.co.kr

‘박원순 피해고소인’ MBC 신입기자 시험 문제 ‘2차 가해’ 논란
김재련 변호사 “응시자들이 피해자 도마 위에 올리는 상황 초래”
MBC “재시험 치르겠다”..일부 응시생 “취준생 시간 비용 생각 안 해”

MBC로고.사진=연합뉴스
MBC로고.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한승곤·김연주 기자] 최근 취재기자 입사 시험에서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피해자 호칭을 묻는 문제를 출제해 논란에 휩싸인 MBC가 결국 재시험을 치르기로 했다. 그러나 일부 응시생들은 재시험 자체가 입사시험 공정성을 흔들 수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지난 13일 언론사 시험 준비생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 따르면 이날 치러진 MBC 취재기자 입사시험 논술시험에서 ‘박 전 서울시장 성추행 문제를 제기한 당사자를 피해자라고 칭해야 하는가, 피해 호소인이라고 칭해야 하는가(제3의 호칭이 있다면 논리적 근거와 함께 제시해도 무방함)’라는 논제가 출제됐다.

‘피해호소인’은 고 박 전 시장 사망 직후 정치권 및 언론계 등에서 사용했던 단어다. 이해찬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여권에서는 박 전 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당사자를 피해자로 규정하지 않고 ‘피해를 호소하는 여성’이라는 뜻의 ‘피해호소인’이라는 호칭을 붙였다.

시험 직후 언론사 시험 준비생 커뮤니티에서는 “문제 자체가 2차 가해” , “공개적으로 사과하라”, “MBC 창피하지도 않나” 등 논제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는 반응이 잇따랐다.

피해자 변호인 김재련 변호사는 강력한 유감을 밝혔다. 김 변호사는 지난 14일 KBS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응시자들이 일정한 시간 동안 살아있는 피해자를 도마 위에 올려놓고 이 사람을 뭐라고 부를지 본인들이 결정하는 상황을 만들어버린 것”이라며 “어디에도 없는 피해 호소인이라는 명칭을 쓰는 것이 맞는지, 이렇게 의도를 가지고 질문을 하고 논제로 던지는 것 자체가 매우 유감스럽고 안타깝다”고 지적했다.

취재기자 입사 시험에서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피해자의 호칭을 묻는 문제가 출제돼 논란에 휩싸인 MBC가 재시험을 결정하자 일부 응시생들이 반발하고 나섰다.사진=언론사 시험 준비생 온라인 커뮤니티 '아랑' 게시글 캡처
취재기자 입사 시험에서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피해자의 호칭을 묻는 문제가 출제돼 논란에 휩싸인 MBC가 재시험을 결정하자 일부 응시생들이 반발하고 나섰다.사진=언론사 시험 준비생 온라인 커뮤니티 ‘아랑’ 게시글 캡처

논란이 일자 MBC는 보도자료를 통해 사과하고, 후속 조치로 재시험을 치르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언론사 입사 준비생들 중심으로 비판이 빗발치고 있다. 일부 응시생들 사이에선 고소 및 고발 등 조치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시험을 반대하는 응시생들은 “논술 시험에 답이 정해진 게 있냐”, “응시생들의 시간과 비용은 생각하지 않는 거냐”, “1차 논술시험에서 만족스러운 논술을 적고 나왔는데 어떻게 보상할 것이냐”, “응시생에 대한 제대로 된 사과가 없는 걸 보니 갑질이 분명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 응시생은 “기자 직군 지원자 300여명 모아서 MBC 고소든 고발이든 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고, 이에 동참하겠다는 댓글이 잇따라 게재되기도 했다.

특히 해당 시험을 치른 응시생 20여명은 MBC의 재시험 조치에 반발하는 의견을 모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의견을 취합해 성명서 형태로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다른 응시생들은 “2차 가해 우려가 있는 논제인데 재시험을 치르는 게 당연하다”, “잘못된 문제를 바로 잡는 과정에서도 이익을 따지냐”, “응시생들 너무 이기적이다” 등 시험을 다시 치르는 게 옳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한편 ‘2차 가해’ 논란이 일고 있는 시험문제 관련해 MBC 내부에서도 비판이 나왔다. 14일 전국언론노조 문화방송본부 성평등위원회는 “이미 내부에서도 ‘피해자’로 보도하는 것이 옳다는 결론을 내린 사안인데 논란의 여지가 있는 것처럼 문제를 출제한 것은 그 자체로 매우 부적절하다”고 비판했다.

MBC 측은 “해당 문제를 채점에서 제외하고 새로 문제를 출제하여 재시험을 치르겠다. 이번 일을 자성의 계기로 삼아 성인지 감수성을 재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입력 2020.09.17. 06:00음성 기사 듣기번역 설정공유글씨크기 조절하기인쇄하기 새창열림에이전트 측 “꼭 올 테니까 기다려달라” 장담에도
끝까지 답 없던 오누아쿠..직접 연락도 안 받아
급히 구한 대타 타이릭 존스, 어머니와 공공격리

지난 2월 프로농구 삼성 썬더스와 원주 DB와의 경기에서 DB 소속으로 뛰던 오누아쿠가 심판에 항의하고 있다. 한국프로농구연맹 제공
지난 2월 프로농구 삼성 썬더스와 원주 DB와의 경기에서 DB 소속으로 뛰던 오누아쿠가 심판에 항의하고 있다. 한국프로농구연맹 제공


“아니 본인이 르브론도 아니고…설사 이제야 온다 해도 곧장 훈련도 없이 경기를 뛴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되잖아요.”

수화기 속 구단 관계자는 지난 시즌 함께했던 외국인 선수 치나누 오누아쿠(33)의 이야기를 꺼내자 분통을 터뜨렸다. 그간 이 일로 인해 겪은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던 눈치였다. 오누아쿠는 한국농구연맹(KBL) 재정위원회가 자신에게 2시즌 자격정지 징계를 내린 16일까지도 구단 측에 직접 연락조차 해오지 않았다.인연이 악연이 되기까지

오누아쿠는 지난 시즌 도중 원주 DB 구단이 일라이저 토마스의 대체선수로 데려온 선수다. 미국 남자프로농구 NBA 휴스턴 로키츠에 2라운드 37순위로 뽑혀 뛴 뒤 댈러스 매버릭스와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등을 거쳤다. DB가 지난 시즌이 조기 종료되던 시점에 공동 1위를 달릴 수 있었던 데는 오누아쿠가 든든하게 골밑을 지켜준 덕이 컸다.파워볼실시간

시즌 종료 뒤인 지난 5월 DB는 오누아쿠와 재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이후가 문제였다. 비시즌에 미국으로 돌아간 오누아쿠는 재계약 시점에 먼저 수차례 연락을 해오던 것과 달리 이후 구단과의 직접 연락이 끊겼다. DB 구단 관계자는 “에이전트는 오누아쿠가 결국 올 것이라고 끝까지 호언장담했지만 자가격리 일정까지 고려했을 때 더는 기다려줄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결국 구단은 이달 초 계약을 파기했다. 이 관계자는 “구단이 비자 임시번호까지 대신 받아놨지만 끝까지 연락이 없었다. 일정표까지 만들어서 최소 이때까지는 들어와야 한다고 에이전트를 통해 주의를 시켰는데도 마찬가지였다”라고 설명했다. 에이전트를 통해 선수에게 연락이 정말 닿았는지 여부도 선수로부터 답신이 없었기 때문에 현시점에서조차 알 수 없다.대체선수 존스, 어머니와 김포서 공공격리

오누아쿠의 대체자로 지난 3일 급하게 데려온 외국인 선수 타이릭 존스(23)는 현재 다른 일반 외국인 입국자들과 김포에서 2주간 공공격리를 받는 상태다. 함께 온 자신의 어머니도 함께다. 구단 관계자는 “공공격리를 거치지 않도록 비자를 받을 기간조차 부족해 어쩔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18일에야 격리가 해제되기 때문에 20일부터 진행될 KBL 컵대회에서 기량을 점검하는 것조차 무리다.

연맹에 따르면 오누아쿠는 이날 재정위원회에 에이전트를 통해 제출한 탄원서에서 “(계약이행에) 불성실했던 건 인정하지만 팀에 합류하지 않으려고 한 건 아니었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그러나 이 입장 역시 실제 선수 본인이 아닌 에이전트가 제출한 것이기 때문에 사실인지를 확인하는 것은 현시점에서 불가능하다.

오누아쿠의 자격정지 징계 기간이 2시즌에 그친 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등 특수한 상황이 감안된 것으로 해석된다. 선수가 두려움을 느낄 수 있는, 불가피한 천재지변에 해당되기 때문이다. KBL 관계자는 “제출된 탄원서 내용에 따르면 재계약을 하고 나서 코로나19로 입국을 하지 못한 것이기 때문에 선수의 사정이 감안됐다”고 설명했다.자격정지 2시즌뿐? 이유는

과거 KBL에서는 다 터커와 더스틴 호그 등이 계약 불이행 등의 이유로 무기한 자격정지 징계를 당한 바 있다. KBL 관계자는 “다 터커의 사례가 있긴 하지만 당시는 국내 구단뿐 아니라 해외 구단과 이중계약을 해서 죄질이 매우 나쁘다고 봤던 것이라 상황이 다르다”면서 “더스틴 호그의 사례도 터커와 비슷했다”고 설명했다.

구단이 그나마 대체선수를 더한 피해 없이 구할 수 있었던 것도 참작됐다. KBL 관계자는 “외국인 선수 등록 마감 시점이 17일이기 때문에 DB 구단이 대체 선수를 구할 수 있었던 것도 감안했다”고 말했다.

만일 등록 기간이 지났다면 구단이 새 선수를 데려오기 위해 외국인 선수 교체 기회를 소진해야 했기 때문에 상황이 더 심각했을 수 있다. 다만 2015년 9월 KBL 이사회가 정한 규정에 따르면 계약한 외국인 선수가 국내 입국하기 전에는 구단이 선수를 교체하더라도 교체 기회가 소진되지 않는다.

조효석 기자 promene@kmib.co.kr

[OSEN=지민경 기자] 자동차 판매의 신으로 불리는 박광주 부장이 치열한 직장 생활 경험담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미생 특집으로 꾸며져 다양한 직종의 신입사원, 대리, 팀장, 부장, 대표가 출연해 회사 생활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했다.

박광주 부장은 사장보다 높은 연봉의 부장님으로 통하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자동차를 많이 판매한 자동차 판매의 신이다. 파워볼

박 부장은 작년, 재작년에 고액 연봉을 받게 됐다며 “영업부서는 특진 제도가 있다. 과장에서 차장은 700대, 차장에서 부장은 900대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 저는 과장에서 차장으로 2년 만에, 차장에서 부장도 2년 만에 승진했다. 최단 기록일 거다. 2년에 1000대 이상 팔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수치상으로 보면 저도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 하다보니까 600대도 충분히 가능하더라. 하루에 수십대를 판 적도 있다. 일대일 판매일 경우 하루에 9대를 팔아보기도 했다. 이제까지 총 판매 대수는 어제 체크해봤는데 12,705대를 팔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17년 연속 전국 판매왕에 오른 박광주 부장은 포상으로 받은 자동차만 10대가 넘는다고. 그는 2018년에 8000대 판매 그레이트 마스터 등극한 이후 놀랄만한 일이 생겼다며 “정몽구 회장님이 직접 제 개인 핸드폰으로 전화를 주셨다. ‘내가 찾고자 하는 직원이 너같은 사람이다’라고 말씀하시면서 제 여러 이야기를 들어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런 일이 있고 나서 회사에 큰 소문이 퍼졌다. 성은을 입었다고 하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17년째 판매왕이라는 것에 부담도 있을 것 같다는 유재석의 말에 그는 “그게 현시점에서 가장 큰 고민이다. 주변의 수고했다는 격려도 있고 스스로 다짐도 많이 하는데 내려놓지 못하는게 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하루 일과에 대해 묻자 “어떤 일이 있더라도 3시 10분에서 12분 사이에 일어난다. 30분동안 누워서 일정 정리를 하고 4시 반에 조간 신문이 온다. 신문을 정독 하고 5시 반에 아침 운동과 사우나를 한 후 7시에 출근한다”고 말했다. 영업 노하우에 대해서는 “영업을 하시는 대다수가 노트 작성을 하실거다. 저도 올해까지 27권을 썼다”고 전하기도.

또한 다시 돌아가도 영업을 하겠냐는 질문에 그는 “반반이다. 사람을 상대하는 일이 결코 쉬운일이 아니다. 겉으로 화려한 성과 뒤에 말하지 못할 사정들이 많고 사기도 많이 당했다”고 말 못할 고충을 털어놓았다.

이어 그는 “많이 지쳤다. 한 분야에서 27년을 근무했다는 것도 그렇고 갱년기 우울증도 온 것 같고 나이가 나이인 만큼 건강문제도 있다. 할 일은 많은데 몸은 자꾸 늘어지고 짧은 시간이지만 뒤를 많이 돌아보게 되더라. 이 나이 쯤 되면 내 뜻대로 되는 일이 많을 줄 알았는데 많지 않더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박 부장은 회사에서 부장은 어떤 자리냐는 질문에 “미생에서 완생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mk3244@osen.co.kr

[사진]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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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현호기자=토트넘 공격진에 KBS(케인, 베일, 손흥민) 라인업이 꾸려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토트넘은 과거 DESK(델레 알리, 에릭센, 손흥민, 케인) 공격진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와 유럽 챔피언스리그를 호령했다. 케인은 원톱, 2선에 손흥민, 알리, 에릭센이 서로 자리를 바꿔가며 수비수들을 괴롭혔다.

DESK 공격진은 올해 초에 깨졌다. 에릭센이 토트넘을 떠나 이탈리아 인터밀란으로 이적하면서 토트넘이 위기를 맞았다. 여기에 케인의 부상까지 겹쳐 토트넘의 부진이 길어졌다.

새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이 새로운 공격수를 찾고 있다. 2007년부터 2013년까지 토트넘에서 뛰며 203경기에서 55골을 넣었던 베일이 유력한 후보에 올랐다. 베일은 2013년 토트넘에서 레알로 이적한 후 7년 만에 토트넘 복귀를 추진한다.

영국 ‘BBC’는 16일 “토트넘이 베일을 다시 데려오기 위해 레알과 협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스카이 스포츠’는 “토트넘의 베일 영입이 임박했다”며 속보를 전달했다. 베일 에이전트 베넷 역시 “토트넘이 베일에게 관심을 보였다”고 인정했다.파워볼실시간

베일은 레알 첫 시즌 27경기에 출전해 15득점을 기록했지만 2016년 지네딘 지단 감독 부임 후 급격히 입지를 잃었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12경기 2골에 그쳤다. 긴 부진에 빠져있던 베일이 토트넘으로 이적해 KBS 트리오를 이끌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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