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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미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은혜 기자]배우이자 주영훈의 아내 이윤미가 워킹맘의 일상을 공유했다.

13일, 배우 이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윤미는 강렬한 레드 드레스를 찰떡 소화한 채 화사한 미소를 지었다. 40세의 매끈한 동안 피부와 아름다운 미모에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주영훈-이윤미 부부는 슬하에 세 명의 딸을 두고 있으며 ‘부부의 발견 배우자’에 출연 중이다.

3일 잠실야구장에서 KBO리그 두산과 KIA의 경기가 열렸다. KIA 선발 이민우가 힘차게 투구하고 있다. 잠실=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0.10.03/

[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어느덧 5위와 4.5경기차까지 벌어졌다.

KIA 타이거즈는 지난주 꼴찌 한화 이글스, 9위 SK 와이번스와 맞붙었는데 결과는 참담했다. 더블헤더를 포함한 한화와의 4연전에서 3승1패를 예상했지만, 거꾸로 1승(3패)밖에 챙기지 못했다. SK와의 3연전에서도 위닝시리즈 또는 스윕을 예상했지만, 1승(2패)밖에 따내지 못했다.

가장 중요한 순간 KIA는 다양한 변수에 휩싸여 있다. 첫째, 애런 브룩스가 빠진 선발진의 붕괴다. 브룩스가 교통사고를 당한 가족을 돌보기 위해 지난 9월 22일 미국으로 떠난 직후 KIA 선발진에는 안정감이 사라졌다. 올 시즌 중반까지 5선발 로테이션은 타팀에 비교해도 뒤지지 않았다. 그러나 우려했던 기복이 시즌 말미에 나타나고 있다. 이민우와 임기영의 교체 타이밍이 필요했지만, 맷 윌리엄스 KIA 감독은 “시즌 끝까지 믿어보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그러나 결국 이민우는 지난 9일 말소되고 말았다. 투수 파트에선 서재응 투수 코치의 의견이 중시되는 가운데 빠른 변화를 주지 못한 것도 최근 부진의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반면 LG 트윈스의 경우 타일러 윌슨의 부상 공백을 2000년생 남 호로 메웠다. 10월부터 불펜에서 선발로 보직을 돌리면서 ‘남호 효과’를 톡톡히 봤다. 최일언 LG 투수 코치의 결단과 도전이 LG가 2위로 올라설 수 있던 원동력이 됐다.

둘째, 불펜진도 불안정하다. 지난 11일 광주 SK전이 좋은 예였다. KIA는 3-4로 뒤진 8회 나지완이 역전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9회 초만 막아내면 짜릿한 한 점차 역전승으로 위닝 시리즈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 그러나 이준영이 볼넷으로 불을 지핀 뒤 박준표가 2안타 1볼넷으로 동점을 허용했다. 특히 전상현이 또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이날 연장 12회 전상현의 투입이 예상됐지만, 전상현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어깨통증을 호소했기 때문. KIA는 양승철과 김명찬에게 마무리를 맡겼지만, 실책 등이 겹치면서 재역전패를 막아내지 못했다.

KIA 마운드는 올 시즌 한 번도 완전체가 된 적이 없다. 캠프 때부터 하준영의 부상을 시작으로 문경찬의 트레이드, 박준표-전상현 부상 등으로 변수가 너무 많았다. ‘이’ 대신 ‘잇몸’으로 버텨왔다. 시즌 종료를 앞두고 치열한 5강 싸움을 펼치고 있는 것만해도 “잘했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을 정도다. 그러나 정규시즌이 끝난 뒤 5위와 6위가 받아들이는 느낌은 천양지차다. 마지막 젖먹던 힘까지 짜내 5위를 탈환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남은 16경기에서 기적이 필요하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연합뉴스 제공
연합뉴스 제공

[스포츠한국 윤승재 기자] 임성재(21)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총상금 975만달러)에서 2017년 챔피언 저스틴 토머스(미국), 2018년 챔피언 브룩스 켑카(미국)와 한 조에 묶였다.

PGA투어는 오는 16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인근 섀도크리크 골프 코스(파72)에서 열리는 더 CJ컵 1라운드 조 편성 4그룹을 13일 공개했다.

주목 받는 한국인 선수 임성재는 이 대회 우승 경험이 있는 선수들과 한 조에 묶였다. 토머스는 이 대회 초대 우승과 함께 지난 3년 간 2번이나 정상에 오른 바 있고, 2018년 우승한 켑카는 지난해 무릎을 다쳐 3라운드를 앞두고 기권했다.

한편, 김시우(25)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등과 함께 플레이 한다. 세 선수 모두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자 출신이다. 김시우는 2016년 윈덤 챔피언십과 2017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PGA투어 최초로 22세 이전에 2승을 올린 선수다. 매킬로이는 PGA 통산 18승, 가르시아는 통산 11승을 기록한 바 있다.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랭킹 2위 욘 람(스페인), 12위 매슈 울프(미국)와 묶였다.

청춘들의 다양한 모습을 다룬 드라마가 연달아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새로운 대세 장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배우 박보검, 박소담 주연의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은 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스스로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 기록을 담은 드라마다. 어제(12일) 방송은 8.3%(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자체 시청률을 다시 한번 경신하며 인기몰이를 이어갔다.

후반부에 돌입한 ‘청춘기록’은 위기 속 박보검(사혜준)의 고민을 속도감 있게 다루며 극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

‘청춘기록’의 뒤를 이을 다음 청춘은 tvN 새 토일드라마 ‘스타트업’이다. 배우 배수지, 남주혁 주연의 ‘스타트업’은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그간의 어떤 드라마에서도 다루지 않았던 스타트업계와 ‘실리콘칼라’ 라는 신선한 소재라는 점에서 기대감이 모인다.

그러나 ‘청춘’이라는 소재가 힘을 얻기 위해서는 현실과 드라마 사이 적절한 균형 감각이 필요해 보인다.

‘청춘기록’의 경우 판타지에 가까운 러브라인으로 드라마의 주제와 이질감을 느끼게 했다. 고된 청춘의 팍팍한 현실 속 ‘팬픽’에 가까운 로맨스는 ‘꿈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20대 청춘들의 이야기’라는 극의 주제와 다소 상반되는 장치처럼 다가왔다.

‘스타트업’ 역시 마찬가지다. 매력적인 배우와 트렌디한 소재로 ‘청춘기록’을 이어 하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평가 받고 있지만, ‘스타트업’을 보는 시선에는 기대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실제 스타트업계에서는 드라마가 치열한 현장의 모습을 얼마나 잘 그려낼 수 있는지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스타트업’이 이들의 모습을 지나치게 극화하거나 특정 부분만 과장되게 그린다면, 청춘을 그리지만 청년 시청자에게는 외면받는 상황마저 생길 수 있다.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겠지만, 자신이 몸담은 분야와 또래 사회의 현실과 고민들을 미화하고 과장하는 것은 어떤 시청자도 원치 않을 것이다.

청춘 시청자들이 원하는 것은 무조건적인 위로도 아니고, 판타지 가득한 로맨스도 아니다. 현실과 온도 차를 줄이고 우리들의 삶을 담백하게 다루며, 다른 세대가 현세대를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길 바란다. 자극적인 소재나 핑크빛 로맨스는 현실에 지친 청춘 시청자들에게 더 이상 매력적인 소재가 아니다.

‘청춘기록’과 ‘스타트업’이 청춘 시청자에게 오랫동안 회자되는 드라마로 거듭날 수 있길 기대해본다.

원희룡 “그린뉴딜 적극지지, 제주가 프론티어”..이재명 “데이터 독점 문제, 공공배달앱으로”
김경수 “지역균형 패러다임 바꿔야, 광역교통망 구축”..문대통령 ‘흐뭇한 미소’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제공) 2018.8.30/뉴스1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제공) 2018.8.30/뉴스1

(서울=뉴스1) 최은지 기자 = 13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개최된 제2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는 차기 대선주자들의 ‘오디션장’을 방불케했다.홀짝게임

각 지자체의 한국판 뉴딜 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이었지만 차기 대선주자로 언급되는 인물들이 대거 참석하면서 발표 준비성, 논리력, 화법이 자연스럽게 비교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발표를 경청하면서 내내 흐뭇한 미소를 지었고, 발표가 끝나면 박수로 격려했다.

첫 발표자는 최근 대선 출마를 공식화한 원희룡 제주도지사였다. 원 지사는 “대통령께서 큰 관심을 가져주시는 재생에너지 2030 그린뉴딜을 제주는 적극 지지한다”라며 “왜냐면 대한민국의 미래가 제주에는 이미 와 있기 때문”이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원 지사는 여유로운 표정과 차분한 목소리로 제주의 ‘그린뉴딜 프런티어’ 목표를 설명했다.

원 지사는 제주가 이미 203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신재생에너지와 전기차, 해상풍력 상업화 등 성과를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한민국 그린뉴딜을 선도하기 위해 Δ2030년 100% 전기·수소차 및 내연차 신규등록 중단 Δ미래혁신인재 10만명 양성 등 계획을 발표했다.

이어 원 지사는 “2015년 파리 기후변화당사국 총회에 제가 참석해 제주 모델을 대한민국 대표 모델로 이미 발표했다”라며 “경험을 바탕으로 2023년 기후변화당사국 총회를 제주에서 유치하고자 한다. 중앙정부에서도 도와달라”고 말했다.

여권 유력 대선주자로 떠오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먼저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신 문 대통령님께 각별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발표를 시작했다.

이 지사는 최근 미국 하원 법사위 반독점분과위원회의 보고서에 디지털 플랫폼 기업의 시장 지배력 남용이 심각하기에 분할을 고려해야한다는 내용이 담겼다며 “아마 (미국) 민주당이 집권하게 되면 이 문제가 경제현안 전면으로 다시 떠오르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대통령께서 ‘디지털 뉴딜은 디지털 경제의 기반이 되는 데이터 댐은 만드는 것이다. 디지털 격차를 줄여 포용적 디지털 경제를 만들어내는 것도 우리의 큰 과제’라고 하셨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못한 것 같다”라며 “일부 기업만 데이터를 독점해 이익을 얻고 있지만 실제 데이터의 생산 주체인 이용자는 배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지사는 디지털 SOC 구축의 일환인 경기도의 공공배달앱 시범사업을 소개하면서 지역화폐와 연계해 골목경제와 선순환되는 구조를 만들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 지사는 “앞으로 플랫폼 산업의 불공정을 해소해 건강한 시장 경제를 만드는 데 결정적 역할은 아니겠지만 시범적 역할을 할 수 있다”라며 “경기도가 디지털 경제의 핵심 근간인 플랫폼 문제에 독점을 일부나마 완화하고 경쟁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원희룡 제주도지사. /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원희룡 제주도지사. /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여권 대선주자로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대통령님께서 한국판 뉴딜의 중심에 지역이 있다고 말씀하셨고, 부총리가 지역균형 뉴딜 전략 발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면서도 “문제는 현재 생태계를 이대로 가져가면 성공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있다”고 짚었다.

김 지사는 한해 8만명의 인구가 수도권에 순유입되는 현실에서 수도권의 삶의 질도 어려워진다며 지방정부 역시 중앙정부의 공모사업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며 “서로 제 살 깎아먺기 경쟁을 하지 않을 수 없는 구조”라고 지적했다.동행복권파워볼

김 지사는 “이렇게 해서는 지역균형 뉴딜은 어렵다. 이제 지역균형 발전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라며 “한국판 뉴딜을 기존 중앙정부 주도에서 지역주도로 바꿔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수도권이 광역 대중교통망 혁신을 통해 주거와 일자리를 즐길 수 있는 반면 동남권은 이동이 어려운 불편함으로 인해 한 해에 경남의 20대와 30대가 1만2000명씩 유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권역별 광역대중교통망을 비수도권에도 만들어야 지역균형 뉴딜이 성공할 수 있다”라며 “이를 바탕으로 동남권은 스마트 제조혁신, 스마트 물류 시스템을 포함해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의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경수 경남도지사.(경남도 제공) © 뉴스1
김경수 경남도지사.(경남도 제공) © 뉴스1

‘감자 파는 도지사’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오늘은 감자 대신 액화수소를 팔러 나왔다”라며 액화수소 생산·저장·유통·소비가 가능한 강원도 액화수소 규제자유특구를 소개하고, 삼척의 ‘수소도시 건설’ 계획을 설명하며 “기후재난에 맡서는 유일한 수단인 ‘액화수소’의 기술표준을 만들어 액화수소시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전남 블루 이코노미 사업으로 8.2GW 해상풍력발전단지를 통해 그린 선도 국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오는 11월 전남형 상생일자리 선포직을 존경하는 대통령님을 모시고 꼭 하고 싶다. 참석해 주시면 대단히 큰 의미가 되겠다”며 문 대통령을 초대했다.

허태정 대전광역시장은 대덕특구재창조사업을 통해 도시 안에서 인공지능을 결합한 플랫폼을 구축하고 각 기관들이 자유롭게 이용하는 혁신 생태계를 구축해나가고 있다고 소개하며 Δ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실험도시 구축 Δ지속가능한 도시솔루션 제공 Δ2022년 세계지방정부연합 성공적 개최 등을 발표했다.

이날 회의에는 유력 여권 대선주자인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참석하지 않았다. 당에서는 김태년 원내대표와 한정애 정책위의장, 이광재 K-뉴딜추진위원회 총괄본부장이 참석했다.파워사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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