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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7급 공무원 최연소 합격자 김규현 주무관이 합격 비결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공무원’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7급 공무원 최연소 합격자 김규현 주무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만 20세에 7급 공무원 최연소 합격한 김규현 주무관이다”라며 소개했고, 김규현 주무관은 “서울시립미술관 수집연구과에서 행정직으로 근무하고 있는 김규현 주무관이라고 한다. 22살에 합격했는데 그 당시 생일이 안 지나서 만 20살로 기사가 나더라”라며 밝혔다.

유재석은 “당시 경쟁률이 얼마나 됐냐”라며 궁금해했고, 김규현 주무관은 “필기 경쟁률은 90 대 1이었다. (2019년) 5월에 합격을 해서 10월 28일 자로 임명을 받았다”라며 설명했다.

조세호는 “미술관에서 정확히 어떤 일을 하시냐”라며 질문했고, 김규현 주무관은 “공무원이라고 하면 민원인을 많이 상대할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은데 부서 안에서 일어나는 행정 업무나 대외적으로 국정 감사나 행정 감사에 자료를 보낸다거나 직원들 월급을 관리한다”라며 이야기했다.

특히 김규현 주무관은 “원래는 아나운서가 되고 싶었다. (전공은) 연극영화과였다”라며 다소 독특한 이력을 자랑했다.

김규현 주무관은 공무원 시험을 치르게 된 계기에 대해 “특별한 계기가 있었다기 보다 9월에 개강을 하지 않냐. 서점에서 강의 들을 교재를 샀다. 그날 날씨가 너무 좋더라. 갑자기 학교가 가기 싫더라. 중도 휴학 신청서를 제출하고 책도 다시 환불하고 집으로 돌아왔다”라며 회상했다.

더 나아가 김규현 주무관은 “9급 시험은 다 떨어졌었다. 시험이 3번 있는데 다 떨어졌다. 다음 시험을 9급을 친다면 내년까지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었다. ‘시간도 남고 할 것도 없는데 한 번 해볼까’ 생각하고 있었다. 아빠가 7급 시험에 붙으면 차를 한 대 사주겠다고 했다”라며 털어놨다.

김규현 주무관은 “원래 할 생각이었다. 옆에 차 사진을 놔두고 공부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뿐만 아니라 김규현 주무관은 한 학기 휴학이 끝난 후에는 학업과 수험 생활을 병행했다고 말했고, 잠을 제대로 자지 못 하는 상황에서 커피 원두 가루를 생으로 먹으며 공부해 건강에 문제가 생기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김규현 주무관은 “예체능을 준비하고 고등학교 때 공부를 열심히 했던 학생이 아니었다. 후회로 남을 것 같았다. 한 번 열심히 살아보자 싶었다”라며 전했다.

유재석은 시험 100일 전 효율적인 공부법이 무엇인지 물었고, 김규현 주무관은 “100일 남았을 때는 기존에 풀었던 문제집을 전부 다 한 권씩 다시 샀다. 문제를 맞혔다고 그냥 넘어가는 게 아니고 선지를 보고 내가 아는 선지는 패스하고 모르는 선지만 체크했다”라며 귀띔했다.

이어 김규현 주무관은 “다 못 외운 건 다른 색 형광펜으로 체크하고 4중, 5중으로 체크했다. 이해가 안 되는 선지는 엑셀로 표를 만들어서 한 문장으로 칸을 만들어서 정리했던 것 같다. 외워졌다 싶은 건 유성 매직으로 지웠다. 효과가 좋은 게 나한테 확신이 있어야 한다. 지우면 다시 못 보는 거라서”라며 덧붙였다.파워볼

유재석은 “시험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 어떻게 하냐”라며 기대했고, 김규현 주무관은 “일주일 정도 다가오면 2회독 정도는 더 해 볼 수 있다. 마지막 전날에 다시 한번”이라며 못박았다.

게다가 김규현 주무관은 공무원의 장단점에 대해 “아는 분의 생각이다. 장점은 내가 안 잘린다. 단점은 저 사람도 안 잘린다”라며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유재석은 “명언 나왔다. (다른 공무원들이) 무릎을 탁 치실 거다”라며 감탄했다.

한편 유재석과 조세호는 기상청 예보관, 격렬비열도 등대지기, 부산본부세관 조사관, 신문사 국장 출신 9급 공무원 등 다양한 공무원들과 만났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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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부산, 신원철 기자] 애드리안 샘슨이 두 달 만에 무실점 경기로 승리를 추가했다.

샘슨은 1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6이닝 동안 6피안타 2볼넷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8승(10패)을 달성했다. 최근 4경기에서 3승째, 더불어 지난 8월 19일 두산전 6이닝 무실점 뒤 10경기 만의 무실점이다.

경기 후 샘슨은 “한국에서 야구하면서 느꼈다. 타자들 수준이 높아서 무실점 경기가 졍말 어렵다. 한동희와 딕슨 마차도 등 우리 야수들이 굉장히 많이 도와줬다. 고맙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두 차례 내야 시프트의 도움을 받았다. 김현수 타석에서 3루수 한동희가 2루 베이스 근처로 이동해 1회와 4회 직선타 처리에 성공했다. 중전 안타가 될 수 있는 타구가 한동희라는 벽에 막혔다.

샘슨은 “우리 야수들과 코칭스태프 모두 LG 타자들에 대한 정보가 있다. 그 덕분에 시프트 성공률이 높은 것 같다”고 밝혔다.

이 경기는 샘슨의 6번째 LG전 등판이기도 했다. 샘슨이 가장 많이 상대한 팀이 LG다. 그는 “(자주 만나는 것이 투수에게)좋고 나쁘고는 없는 것 같다. 지금까지 김준태와 계속 호흡을 맞추고 있는데 그러면서 좋아지는 것 같다. 상대 팀은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고 말했다.

롯데는 샘슨의 안정적인 마운드 운영과 최준용-구승민-김원중의 불펜 무실점 릴레이, 5회 결승타 포함 2타수 2안타 1볼넷을 기록한 마차도의 활약으로 LG에 3-0 승리를 거뒀다.
[스타뉴스 윤상근 기자]/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코스피 상장 온라인 생중계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방시혁, 이하 빅히트)가 코스피 상장을 공식화했다.

빅히트는 15일 오전 9시 증시 개장과 함께 유가증권 시장 거래를 시작하고 공식 상장됐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 시장본부 역시 이날 빅히트(A352820)의 주권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이날 빅히트는 상장기념식을 온라인으로 생중계하며 방시혁 의장이 직접 북을 치는 모습으로 시작됐다. 현장에는 방시혁 의장과 윤석준 글로벌 CEO, 박지원 HQ CEO, 한국거래소 정지원 이사장, 임재준 부이사장, 라성채 상무 등이 참석했다.

빅히트는 상장계약서 전달식을 진행하고 방시혁 의장이 직접 전달받았다.

이후 빅히트는 이날 9시 공모가의 2배인 27만 500원으로 시작, 거래 시작과 동시에 35만 1000원 ‘따상’을 기록했다.

빅히트는 2005년 설립됐으며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성장한 방탄소년단(BTS, RM 진 지민 제이홉 슈가 뷔 정국)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이 소속돼 있다.

빅히트는 2019년 매출액 4167억 원, 당기순이익 639억 원을 달성했다.

빅히트 주권의 시초가는 상장일 오전 8시 30분에서 오전 9시 사이 공모 가격 13만 5000원의 9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되며, 이 시초가를 기준으로 상하 30%의 가격제한폭이 적용된다.

이에 따라 빅히트 시초가는 12만 1500원에서 27만 원 사이에 결정된다. 만약 시초가가 27만 원으로 정해지고 상장과 동시에 상한가로 직행하면 빅히트 주가는 첫 날에만 최대 35만 1000원을 찍게 되며 수익률은 공모가 대비 160%에 달하게 된다.파워볼사이트
로이터 연합뉴스
로이터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잉글랜드가 낳은 최고의 슈퍼스타 웨인 루니(34·더비 카운티)가 이르면 이달 내 더비 지휘봉을 잡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필립 코쿠 더비 감독이 성적 부진에 따라 경질 위기에 몰린 상황에서 멜 모리스 구단주가 루니를 차기 감독으로 앉히는 계획을 고민 중이라고 영국 매체 ‘더 선’은 전했다.

아이러니하게도, 루니는 가장 최근 경기인 노리치 시티전에서 극장골을 터뜨리며 코쿠 감독의 ‘생명’을 연장시켰다. 하지만 당장 왓포드전부터 코쿠 감독의 자리에 앉아야 할 수 있다.

루니는 아직 정식 코치 자격이 없기 때문에, 자격증을 소지한 코치를 옆에 둬야 한다. ‘더 선’은 2002~2003년 더비 사령탑을 맡은 66세 베테랑 존 그레고리 감독이 유력 후보라고 밝혔다.

에버턴, 맨유에서 화려한 나날을 보낸 루니는 2019년 여름 미국 무대를 떠나 더비와 18개월 ‘선수-코치’ 계약을 체결했다. 올시즌 4경기 출전 1골 기록 중.

더비는 올시즌 챔피언십 4라운드 현재 1승 3패 승점 3점에 그치며 강등권 언저리인 20위에 처져있다. 더비는 16일 왓포드, 20일 허더스필드를 잇달아 상대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리얼미터 여론조사..문대통령 지지율 45.4%

[리얼미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리얼미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더불어민주당 지지도가 1주일 사이 4% 넘게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12일부터 사흘간 전국 유권자 1천5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민주당 지지도는 전주보다 4.3%포인트 하락한 31.3%로 조사됐다.

충청권(13.7%포인트↓), 경기·인천(5.9%포인트↓), 20대(13.3%포인트↓), 40대(8.3%포인트↓), 진보층(13.0%포인트↓)에서 하락 폭이 특히 컸다.

반면 국민의힘은 1.3%포인트 올라 30.2%로 30%대를 회복했다.

양 당간 지지도 격차는 1.1%포인트로, 2주만에 다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2.5%포인트) 이내로 들어왔다.

서해안 공무원 피격 사망 사건 편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장편 소설’ 발언 등 여파에 라임·옵티머스 사건이 권력형 게이트 의혹으로 확산한 것이 영향을 줬을 것으로 리얼미터는 분석했다.

이외에도 열린민주당 9.4%, 정의당 5.8%, 국민의당 4.8% 순이었다. 무당층은 전주보다 0.7%포인트 상승한 14.3%였다.

[리얼미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리얼미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은 지난주보다 0.6%포인트 오른 45.4%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1.8%포인트 내려 50.0%였고 ‘모름·무응답’은 4.7%였다.파워볼게임

긍정평가와 부정평가간 격차는 4.6%포인트로 오차범위 안이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cho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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