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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호주오픈 우승자 소피아 케닌. [AP=연합뉴스]
2020년 호주오픈 우승자 소피아 케닌.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2021년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부 예선 경기 개최지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로 정해졌다.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는 19일 2021시즌 2월까지 일정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2021시즌 WTA 투어는 1월 5일 UAE 아부다비에서 개막하는 아부다비오픈으로 새해 일정을 시작한다.

이후 1월 10일부터 나흘간 UAE 두바이에서 호주오픈 예선을 진행한다.

원래 테니스 대회 예선은 본선이 열리는 장소에서 본선 개막 2∼3일 전에 시작하는 것이 관례지만 2021년 호주오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해 본선 개막 1개월 전에 아예 다른 대륙에서 치르게 됐다.

2021년 호주오픈 남자부 예선은 여자부와 같은 기간에 카타르 도하에서 펼쳐진다.

2021년 호주오픈 테니스 본선은 2월 8일 호주 멜버른에서 개막하며 남녀 예선을 통과한 선수들은 전세기 편으로 호주 멜버른으로 이동, 2주간 자가 격리 기간을 보낸 뒤 호주오픈 본선을 준비하게 된다.

또 2월 첫 주에는 호주오픈 개최 장소인 호주 멜버른에서 WTA 투어 대회가 열리고, 호주오픈 2주 차 기간에도 멜버른에서 WTA 투어 대회가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emailid@yna.co.kr

[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JTBC
/사진=JTBC

‘갬성캠핑’이 국내의 숨은 비경과 출연자들의 돈독한 케미로 해피바이러스를 전파했다.

18일 방송된 JTBC ‘갬성캠핑'(기획 황교진 연출 이나라)에서는 충청남도 태안에서 박나래의 절친 3인방 윤균상, 양세찬, 한윤서와 함께한 멕시코 콘셉트 여행기가 펼쳐졌다.

안영미, 박나래, 박소담, 손나은과 캠친들은 겨울의 낭만을 더하는 붉은 갈대 숲길을 걸어 우리나라에 있는 사막을 마주했다. 바닷바람이 빚어낸 신두리 해안 사구의 이국적인 모습에 탄성을 터뜨린 이들은 사진으로 이 순간을 기록해 나갔다. 사진만으로도 힐링을 느낀 양세찬은 “오늘 너무 잘 온 것 같다”며 시작부터 ‘갬성캠핑’에 푹 빠져들었다.

이어 갬성캠퍼들과 캠친들은 병술만 해변에서 멕시코 해변을 달리는 ATV 감성에 뛰어들어 시청자들의 가슴까지 뻥 뚫어줬다. 거친 오프로드부터 해안 모래밭, 해변 코스까지 바람을 가로지르며 질주본능이 깨어난 박나래의 폭풍 핸들링과 스릴을 만끽하는 박소담의 모습이 짜릿함을 선사했다.

캠핑의 꽃인 맛있는 음식들의 향연은 이날도 계속됐다. 점심은 파히타, 과카몰레, 고추치즈나초 등 멕시코 요리로 현지 느낌을 배가시켰고 저녁은 태안의 특산물 바닷장어구이와 게장, 얼큰한 꽃 만두전골로 든든하게 채웠다.

특히 식사를 준비하는 갬성캠퍼들과 캠친들의 조화가 눈길을 끌었다. 각종 캠핑 장비를 챙겨와 초반부터 베테랑 캠퍼의 면모를 드러낸 윤균상은 ‘갬성캠핑’ 공식 불 담당 박소담과 불남매를 이뤄 불을 쉽게 붙이는 꿀팁을 전수, 훈훈함을 더했다. ‘채소 아저씨’라는 별명을 얻은 양세찬은 각종 재료 세척을 도맡았으며 한윤서는 나래바 보조 셰프 다운 빠른 속도로 박나래와 호흡을 맞춰 ‘요린이’인 갬성캠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더불어 박나래가 과거에 양세찬을 좋아하게 된 계기와 마음정리까지 솔직하게 털어놓아 두 귀를 집중시켰다. 당사자인 두 사람은 그 당시를 회상하며 재치있는 입담으로 보는 이들에게 설렘과 웃음을 동시에 안겼고 아직 썸(?)이 남아있는지를 뇌파 측정 기계로 확인, 두 사람의 대답과 다르게 반응하는 기계의 결과가 호기심을 자극했다.

윤균상 또한 호감 있는 멤버가 없다고 했으나 기계의 결과는 달랐다. 이어진 질문에 그는 ‘갬성캠핑’에 와서 호감이 생긴 사람이 있다고 답변, 핑크빛 로맨스 기류를 풍겼다.

여기에 한윤서의 특기인 신비한 타로카드점이 캠핑의 화룡점정을 찍었다. 양세찬은 3개월 안에 결혼할 상대는 못 만나지만 가벼운 만남은 많을 것이라는 점괘에 황당해하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웃음을 안겼다. 윤균상은 3개월 안에 마음 끌리는 사람과 썸을 탈 수 있으며 이 현장에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다는 카드가 나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파워볼실시간

아내·측근 수사에 尹 영향력 행사 여부 아직 확인 못해
‘李리더십 의문’ 팽배한 상황서 수사팀과 마찰 가능성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의 모습. 2020.12.2/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의 모습. 2020.12.2/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윤석열 검찰총장이 정직 2개월 징계로 손발이 묶인 가운데 윤 총장 가족과 측근 수사를 통한 압박 수위가 높아질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관련 사건을 지휘하는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수사 고삐를 틀어쥐고 윤 총장 겨냥 공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관측이다.

다만 검찰 내부에서 이 지검장의 리더십에 대한 비판이 거듭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이 지검장이 섣불리 윤 총장을 겨냥한 수사 지휘에 나섰다가 수사팀 및 일선 검사들과 마찰을 빚을 경우 ‘역풍’을 맞을 가능성도 함께 제기된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윤 총장과 관련해 Δ아내 김건희씨가 운영하는 코바나컨텐츠의 뇌물성 협찬 수수 의혹과 김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및 도이치파이낸셜 주식매매 특혜 관여 의혹, 윤 총장 측근의 친형인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 불기소 등 사건 무마 의혹을 수사 중이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앞서 윤 총장과 가족, 측근에 대한 사건에 대해 서울중앙지검이 독립적으로 수사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윤 총장이 자리를 비운 사이 친정부 성향인 이 지검장이 윤 총장 관련 사건에 대해 강제수사로 공세수위를 높일 가능성이 제기된다.

앞서 윤 총장 아내 관련 사건은 권력형 비리 등 특수수사를 전담하는 반부패수사2부(부장검사 정용환)에 배당됐다. 검찰은 지난달부터 본격 수사에 착수했지만, 아직 이렇다할 성과는 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수사팀은 코바나컨텐츠 사무실과 전시회 협찬 기업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에서 ‘영장 집행 시 법익 침해가 중대하다’며 통째로 기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검찰은 세무당국으로부터 코바나컨텐츠 과세자료를 넘겨받아 기초조사부터 진행하는 방향으로 순회했다.

당시 법원은 김씨에 대한 임의수사 없이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취지로 지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제수사를 하기 전 수사 대상자에게 자료제출을 먼저 요구해 증거 확보를 시도하라는 취지로 해석됐다. 이에 이 지검장이 성급하게 수사를 지휘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기도 했다.

검찰은 최근 코바나컨텐츠 전시회 주최사와 협찬사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하며 기초부터 다지고 있다. 김씨의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 한국거래소가 포착한 이상 거래 정황도 넘겨 받아 살피고 있다. 바탕을 다진 뒤 윤 총장 정직 기간 중 본격적인 강제 수사에 나설지 관심이 모인다.

검찰은 관련 수사인 윤 전 서장 뇌물수수 의혹과 관련해 윤 전 서장 과거 근무지에 이어 지난달 국세청 본청 전산실까지 압수수색 하는 등 활발하게 수사에 나선 바 있다. 일각에서는 윤 총장이 아내와 측근 관련 사건에서 직권남용·직무유기로 엮여있는 만큼 강제수사의 칼날이 윤 총장을 향할 가능성도 제기한다.

검찰 안팎에서는 이 지검장이 윤 총장 관련 사건에 대해 신속한 기소나 구속 수사를 진행하라는 취지로 ‘과감한 결단’을 촉구했다는 이야기도 흘러 나왔다. 내달께 이뤄질 검찰 고위직 인사에서 관련 수사 결과가 이 지검장 거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그가 사건 처리에 박차를 가할 것이란 시선도 있다.

중앙지검에서 현재까지 마무리된 사건은 윤 총장 장모 의혹 뿐이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박순배)는 지난달 24일 윤 총장 장모 최씨를 요양급여 부정 수급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하지만 윤 총장이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정황은 발견하지 못했다.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징계위)가 윤 총장이 징계 사유로 거론한 채널A 사건 마무리에도 관심이 모인다. 이 사건은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으로 시작됐지만, 수사팀은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와 한동훈 검사장과의 공모 여부를 공소장에 적시하지 못한 채 지난 10월 이 전 기자만 재판에 넘겼다.

당시 검찰은 한 검사장과의 공모 여부에 대해서는 계속 수사하겠단 방침을 밝혔지만, 1회 피의자 조사도 종료하지 못하고 휴대폰 포렌식에도 난항을 겪는 등 수개월째 진척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윤 총장 징계 과정과 결과에 대한 논란이 잦아들지 않는 가운데, 징계 명분에 힘을 싣기 위해선 관련 사건 수사에서 성과를 내야 한다는 압박도 있다.

이 지검장의 수사지휘에 수사팀과 일선 검사들이 반발할 가능성도 남아 있다. 현재 서울중앙지검 구성원 다수가 이 지검장 리더십에 의문을 제기하며 등을 돌린 것으로 알려졌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 총장을 직무배제할 때 법무부를 ‘후방지원’했다는 의혹에도 휩싸이면서 구성원들의 지지를 잃은 것으로 전해졌다.파워볼게임

앞서 윤 총장 장모 기소를 두고 지휘부와 수사팀간 이견이 있었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이 지검장을 보좌하는 중앙지검 차장검사들이 내부 비판 의견을 전하며 이 지검장에게 사실상 사퇴 권유를 했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윤 총장 징계 의결 직후에는 중앙지검 35기 부부장들이 공개적으로 검찰 내부망에 유감 성명을 내기도 했다.

서울행정법원은 오는 22일 징계 효력을 멈춰달라는 윤 총장의 집행정지 사건 심문기일을 열고 본격 심리에 나선다. 법원이 징계 효력 정지를 인용할 경우 윤 총장은 지난번 법원이 직무배제 집행정지를 인용했을 때와 같이 곧바로 직무에 복귀할 수 있게 된다.

seunghee@news1.kr

[OSEN=하수정 기자] 김송이 남편 강원래를 향해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가수 김송은 1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원래 씨도 박서준 배우처럼 멋있었다고요~ 강원래 씨한테 후광이 비췄었는데… 내눈에만 그런 건가요?? #강원래 #클론 #김송 #부부 #31년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원래가 과거 구준엽과 클론으로 활동하던 시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클론은 전설의 댄스 듀오로 1996년 1집 타이틀곡 ‘꿍따리 샤바라’를 시작으로 ‘Funky Tonight’, ‘도시 탈출’, ‘초련’, ‘돌아와’ 등으로 어마어마한 인기를 누렸다.김송은 남편 강원래의 전성기 시절을 비롯해 두 사람의 연애 시절 다정한 투샷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김송과 클론 강원래는 지난 2003년 결혼했고, 결혼 10년 만인 2013년 인공 수정에 성공해 이듬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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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아스널이 한 유망주를 보고 티에리 앙리(43)를 떠올렸다.

주인공은 압둘라 시마(19)다. 시마는 체코의 슬라비아 프라하에서 뛰고 있다. 성인무대에 뛴 경험이 20경기도 안 되지만 빅클럽들의 주목을 사고 있다. 이번 시즌 18경기에 나서 13골을 넣었다.

아스널과 유벤투스가 시마 영입에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돈 냄새를 맡은 프라하는 시마 이적료로 거액의 돈을 내걸었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18일(한국 시간) “아스널, 유벤투스가 시마를 주목하고 있다. 프라하는 시마의 몸값으로 5000만 파운드(약 745억 원)를 책정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시마를 두고 “새로운 티에리 앙리(new Thierry Henry)”라 불렀다.

앙리는 아스널의 전성기를 이끈 전설적인 공격수다. 1999년부터 2007년까지, 또 2012년 2개월을 더해 8년 이상 아스널에서 활약했다. 빠른 스피드와 탄탄한 힘, 유연함까지 갖췄고 골 결정력도 대단했다. 아스널을 넘어 당대 세계 최고 공격수 중 하나였다.

앙리는 아스널에서 375경기에 출전해 228골을 넣었다. 들어 올린 우승 트로피는 6개다. 프리미어리그 득점왕만 총 4차례(2001-02, 2003-04, 2004-05, 2005-06) 올랐고 PFA(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 ‘올해의 선수’에도 2번(2002-03, 2003-04) 선정됐다.파워볼사이트

이런 앙리의 이름이 언급될 정도로 유럽 축구계는 시마의 잠재력을 크게 보고 있다. 체코 국가대표 출신이자 최근까지 시마가 있던 프라하에서 활약한 토마스 수첵도 거들었다.

수첵은 현재 소속 팀인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도 당장 시마 영입전에 뛰어들어야 한다고 재촉했다. 그는 체코 매체와 인터뷰에서 “내가 보기에 시마는 엄청난 선수다. 1대1 능력이 정말 뛰어나다. 아직 보여줄 게 많은 유망주지만 웨스트햄은 바로 시마 영입전에 참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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